통신장비제조업체인 유니콘전자통신이 보급형 무선데이터통신용 단말기를 개발했다.
3일 유니콘전자통신(대표 소영식)은 지난 6개월동안 모두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무선데이터통신망을 비롯해 주파수공용통신(TRS)망, 업무용 간이무선국망 등 각종 이동통신망과 접속해 위치를 자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보급형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모델명 GP콘-100)를 개발, 오는 3월 초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치추적전용인 이 단말기는 영문숫자 표시 액정표시장치(LCD)기능을 비롯해 프린트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한글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시간, 위치, 총주행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시 이동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 1백55*1백43*44mm, 무게는 1.5kg이다.
유니콘전자통신은 이 단말기가 물류회사는 물론이고 택시 등 운수회사, 택배업, 일반사용자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콘전자통신은 이번에 개발한 단말기를 중국과 유럽지역 등을 대상으로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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