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대표 정태영)는 근거리통신망(LAN) 등 케이블망의 이상유무를 점검할 수 있는 휴대형 디지털 케이블 메타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플루크가 출시한 「DSP-100」 디지털 케이블 메타는 UL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베이직과 채널구성에서 미국 TIA의 TSB-67규격에 맞는 정확도를 갖춘 제품이다.
또 17초 이내에 자동테스트를 실행하는 등 테스트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며 노이즈 발생부분과 연결부분의 이상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 고장진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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