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社가 개발한 PC와 TV의 통합서비스인 「인터캐스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
미 「C넷」은 PC모니터상에서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관련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인텔의 인터캐스트 서비스가 주요 PC업체들의 관심 부족과 프로그램 확보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가을 서비스를 개시, 올해 본격 궤도진입을 목표로 했던 이 회사의 당초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텔은 인터캐스트가 미 컴팩, IBM, 패커드벨 등 컴퓨터업체의 지원을 받아 하드웨어 공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 AST를 제외하고는 제품출하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실제로 인터캐스트 서비스에 필요한 카드 등 하드웨어가 탑재된 PC의 출하량은 미미한 실정이다.
또한 인텔의 제휴 방송사 가운데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MTV와 NBC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이와 관련, 인텔측은 『서비스에 가장 필수적인 것은 프로그램』이라 지적하고 『올 상반기 프로그램 제공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서비스수요도 폭증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인터캐스트가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다』고 말하고 『인터캐스트를 받아볼 수 있는 하드웨어가 탑재된 PC는 올해말에나 충분히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