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컴퓨터 IBM 휴렛팩커드(HP) 등 미국의 주요 컴퓨터업체들이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가격을 잇따라 내리고 있다.
「PC위크」등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조만간 가정용 및 비즈니스용과 서버 등을 최고 27%까지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천달러대의 604e 파워PC 150MHz를 채용한 비즈니스용 「파워맥 8500」이 2천2백달러로 27%가 떨어지며 현재 4천1백99달러하는 2백MHz 「9500/200」이 20∼23%, 하위기종이 1천3백50달러로 16%가 내리게 된다.
또 가정용인 「퍼포머」시리즈의 경우 「6360」이 6.7% 떨어진 1천3백99달러에,「6400」는 18% 내린 1천7백99달러에 판매된다.
애플은 서버제품도 10%정도인 1천8백∼2천달러씩 가격을 내린다.
이에 따라 2백MHz 「700」모델이 1만5천달러에서 23% 떨어진 1만1천5백달러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IBM PC社는 노트북 PC인 「싱크패드 365」시리즈 전 모델의 가격을 18%까지 인하했다. 이번에 인하된 제품은 1백MHz와 120MHz,133MHz 기종으로 이중 1.4GB HDD와 11.3인치 TFT LCD,8MB 메모리,8배속 CD롬을 탑재한 「싱크패드 365」 133MHz가 기존 3천4백99달러에서 2천9백99달러로 내렸고, 120MHz 모델은 2천2백99달러에서 18%가 떨어진 1천8백99달러에 판매된다.
HP는 지난달 말 「옴니북」 노트북의 가격을 최고 21% 인하했다. 인하된 옴니북 가격은 133MHz에 2GB HDD,15MB 메모리를 기본탑재한 모델이 3천5백10달러이며 1백MHz제품은 1천5백30달러이다. HP는 또 10배속 CD롬 가격도 405달러에서 3백15달러로 내렸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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