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PC의 부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던 성원정보기술이 이번 부도에 따른 피해가 거의 없다고 공식해명.
성원은 한국IPC에 PC를 OEM으로 공급했지만 계약은 한국IPC가 아닌 싱가포르IPC와 체결했으며 또 담보 확보를 위해 IPC 싱가포르 본사 및 싱가포르 정부의 공증을 거친 1천5백만달러 상당의 지급보증을 확보했다고 발표.
성원의 한 관계자는 『한국IPC의 경영난을 사전에 인지, 이번 부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무리한 사업확장을 위해 해외업체에 OEM으로 출혈생산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는 이번 한국 IPC의 부도가 좋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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