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코리아.효성인포메이션, 백업시스템 동시 발표

중대형컴퓨터용 백업시스템 전문 공급업체인 EMC코리아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새로운 백업시스템(RAID)을 발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EMC코리아(대표 정형문)는 신라호텔에서 메인프레임 기종과 유닉스서버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백업시스템(모델명 시메트릭스)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백업시스템은 기업의 전산시스템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변화하는 것을 반영해 기존 메인프레임은 물론 유닉스서버등 모든 중대형컴퓨터에서 통합된 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한 기술(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을 채용했다.

이날 발표된 유닉스용 RAID는 3.5인치 크기에 9GB의 저장용량을 지닌 하드디스크를 메디어로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성능향상이 기대되며 5.25인치에 9GB용량을 지닌 메인프레임급 RAID는 기존제품 보다 약 40%정도 가격대비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고 EMC코리아는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은 르네상스 호텔에서 유닉스 서버등 중형급 컴퓨터의 백업장치로 활용될 RAID(모델명 5700)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백업장치 5730」은 백업장치 규격인 RAID 0.1.5를 지원하고 메디어의 저장용량도 1.1∼8.7GB까지 다양해 최대 84.8GB정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또 워크그룹 단위에서 백업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백업시스템(모델명 하이랜더)을 발표했는데 이 제품은 DAT를 메이어로 이용해 최대 3백84GB 정도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에 중형급 백업장치를 보유함에 따라 메인프레임급에서 워크스테이션에 이르는 전기종에 걸친 백업시스템 공급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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