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컬러TV가 미국에서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정보지 「컨슈머 리포트」지는 최근 발간된 2월호에서 삼성을 비롯, 샤프, RCA, 산요, 제니스, 마그나복스 등 25인치짜리 컬러TV 6종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삼성제품이 화질, 음질, 케이블 접속, 조작편리성 부분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가격도 중간수준인 3백달러에 달해 최우수제품으로 추천됐다고 보도했다.
무공은 이번 품질조사에서 소니, 도시바 등은 25인치짜리 모델의 생산을 중단,비교대상에서제외됐다고 밝혔다.
貿公은 한국산 제품이 품질면에서는 세계 일류제품들에 비해 손색이 없더라도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여전히 뒤지고 있기 때문에 애프터 서비스, 마케팅 등에 보다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95년 미국시장에서 삼성 컬러TV의 시장점유율은 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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