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설비업체인 정일ENC(대표 김정한)가 턴키 방식의 클린룸 설계 및 시공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 회사는 반도체 및 LCD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클린룸의 설계와 제작은 물론 각종 공조 및 냉난방 시스템,항온/항습 설비,배관 시스템 등 클린룸에 들어가는 각종 관련 설비들을 일괄 수주,시공하는 턴키 방식의 영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정일은 이를위해 기술제휴선인 일본 어네스트社와 산키社의 클린룸 설계 및 공조기기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습식 공조시스템과 수퍼클린룸용 FFU(Fan Filter Unit)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제품 차별화 및 모델 다양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들어 LCD 생산업체와 반도체 장비 및 재료업체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턴키 방식의 클린룸 시공이 크게 늘고 있는데 힙입어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7백50억원으로 설정했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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