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VLSI 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 추진중인 PC, TV의 핵심 기술의 하나로 자사가 개발한 데이터 보안 칩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고 미 「불룸버그 비지니스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PC, TV는 PC와 TV 기능을 통합시켜 인터넷 정보, TV 방송 등을 볼 수 있게 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올연말께 선보일 계획이다. VLSI는 이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와 PC, TV에 「고스트라이더」로 명명된 데이터 보안 칩을 탑재하기 위한 공동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LSI는 또 이 칩을 이달중 공식 발표하고 올해중 시장 출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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