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노트북 PC사업 확대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노트북 PC의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학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통신은 최근 숭실대학교와 학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트북PC 공급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동덕여대 등 56개 대학과 노트북 PC공급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통신이 숭실대에 공급하는 제품은 32비트 카드버스를 내장한 최고성능의 「CPC7550」 모델로 공급가격은 소비자가 대비 45% 저렴한 2백58만원이다.
대우통신과 숭실대는 다음달 25일까지 8천여명의 학생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오는 3월부터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이번 숭실대와의 공급계약으로 3천여대의 노트북PC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학사업무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대학으로의 노트북PC 판매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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