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뮤지컬영화 「에비타」 관람료 인상계획을 철회했다.
이 회사는 당초에 7천원으로 고지했던 관람료를 종전가격인 6천원으로 내릴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SKC측은 「에비타」가 일반 극영화와는 달리 고급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초대형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이 작품에 한해 1회성 인상을 결정했으나, 외화 개봉작의 전반적인 관람료 인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사회 여론에 따라 이를 번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비타」는 에바 페론의 일대기를 그린 마돈나 주연, 앨런 파커 감독의 화제작으로 오는 2월 1일 피카디리, 롯데월드 등 전국 33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이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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