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혈압계 전문업체인 자원메디칼과 국내 대표적 의료용구 업체인 솔고가 자본, 기술, 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자원메디칼(대표 박원희)과 솔고(대표 김서곤)는 경기도 평택 소재 솔고공장에서 「기술 및 자본제휴에 관한 협정조인식」을 갖고 전자혈압계 등 홈 케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솔고는 총 2천종이 넘는 의료기기를 생산, 국내 의료용구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회사로 온열, 전위치료기에 이어 전자의료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으며, 자원메디칼은 병원용 및 가정용 전자혈압계 등을 생산하는 홈 케어 전문업체로 솔고의 조직적인 영업망을 이용, 현재 세인전자 및 일본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이 시장에서 급격한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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