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오이타공장의 D램생산라인을 현재의 16MD램체제에서 곧바로 2백56MD램 체제로 전환한다.
일본 「電波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의 니시무로 다이조사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사의 반도체생산 핵심거점도 다마가와공장에서 오이타공장으로 전환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도시바는 현재 욧가이치공장에서 64MD램을 생산하고 있으나, 니시무로사장은 오이타공장은 『64MD램을 뛰어넘어 2백56MD램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니시무로사장은 오이타공장을 시스템LSI 중점개발공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지난해 오이타공장을 중심으로 하는 큐슈지역 반도체설비에 연간 3백억엔을 투자했다. 또 내년 상반기 중에는 오이타공장 주변 토지 8만평을 매입할 예정이다.
니시무로사장은 『반도체분야는 다른 분야를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도시바는 메모리는 물론 시스템LSI, ASIC(주문형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주진할 방침이며, 그 주요거점으로 큐슈지역을 택했다』고 밝혔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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