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심중섭)은 오는 2000년에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정보통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인 「비전 21」을 발표했다.
코오롱정보통신이 발표한 「비전 21」은 올해부터 99년까지를 제2의 도약기로 정하고 정보통신 업계에서 선두 자리를 확보하고 2000년 이후부터는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내실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코오롱은 2000년 비전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99년까지 사업구조조정,경영인프라구축,고객만족경영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천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중대형 공공 프로젝트 수주 및 기술 주도형 SI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고 컨설팅, CALS, ERP, MIS, SIS등 기술 중심의 솔루션 개발,인터넷, 데이터베이스등 정보서비스 사업 진출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사업 확대차원에서 그룹사 해외 현지법인과 공장을 중심으로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동남아, 미국, 중국등 지역에서 현지 우수인력을 확보,현지사업을 강화하기로했다.
경영인프라 측면에선 내실 경영을 실현,98년에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그룹 정보고속도로 및해외지사망 구축등을 통해 그룹 정보인프라 자원을 99년까지 표준화및 통합할 계획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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