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이 인덕전문대학을 비롯해 전국 8개 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 정보화 교육사업에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참여열기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기청에 따르면 산, 학 공조체제 구축과 중소기업 정보화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시작한 제1차 중소기업 정보화교육사업에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참가신청이 당초 예상인원 1천1백명보다 거의 배나 많은 2천명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이번 교육사업에 대한 참여열기가 높은 것은 전문대학들이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 전산정보화 최고경영자반과 윈도95, 엑셀,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한 데다 최근 들어 정보화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중기청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올 7월로 예정된 2차 교육사업부터는 전문대학의 참여와 학급편성을 크게 늘려 교육대상 폭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올해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예산배정 등을 추진해 중소기업 정보화 교육사업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정례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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