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자(대표 박현승)가 휴대폰용 리튬이온전지팩의 생산을 대폭 확대한다.
유아전자는 지난해초부터 기존 니켈수소전지팩 생산라인을 니켈수소전지팩과 리튬이온전지팩을 병행해 제조할 수 있는 라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추진해 최근 리튬이온전지팩 생산능력을 월 25만팩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일본 마쯔시다社 및 도시바社로부터 매달 일정량의 리튬이온전지와 보호회로를 공급받아 이달초부터 기존 생산량의 2배가 넘는 월 15만팩 규모의 리튬이온전지팩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아전자는 특히 주거래선인 LG정보통신이 휴대폰 생산량을 월 7만대로 늘림에 따라 LG정보통신으로의 리튬이온전지팩 공급물량을 월 10만∼13만팩으로 확대했다.
또한 모토롤러 휴대폰용 리튬이온전지팩도 월평균 5만팩 가량 생산, 자매업체인 네포시스템에 공급하고 있는데 네포시스템이 한국이동통신에 이어 서울이동통신 등 이동통신사업자로의 공급량을 계속 늘려가고 있어 향후 모토롤러 휴대폰용 리튬이온전지팩 생산량도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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