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이동전화 사용정도에 따라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콜플러스」 서비스를 1월 중순부터 시행한다.
한국이동통신은 96년 한 해 동안의 사용실적을 이 달 중순까지 집계해 대상자를 선정, 각종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시행하는 콜플러스 서비스는 1년 단위로 사용실적과 가입년도에 따른 점수를 부여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97년부터는 이동전화와 무선호출 동시가입자에게는 특별보너스 점수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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