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가 한 통화당 80원으로 유료화되면서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3일 한국통신(KT)은 1일과 2일 이틀 동안의 114 안내서비스 시도건수가 각각 1백39만호, 1백24만호로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21.5%, 34.1%씩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화시도건수가 이처럼 줄어듦에 따라 114처리율도 높아져 지난해에는 1일과 2일의 처리율이 각각 62.8%, 79.2%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84.5%, 94.2%로 15.0~21.7%포인트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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