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AP聯合】뉴질랜드의 한 가전제품 업체는 결함을 자체진단할 수 있는 컴퓨터화된 세탁기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피셔 앤 페이켈社는 이 세탁기 개발로 인해 수리 기술자가 앞으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대신 사무실에서 전화와 랩톱 컴퓨터를 통해 세탁기의 기능을 점검, 고장을 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 새로운 세탁기의 시판시기나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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