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현지법인을 설립, 국내시장에 직접 진출한 일본 항공전자(JAE)의 한국내 매출이 당초 목표의 2배에 달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노트북PC 및 캠코더용 소형.협피치 커넥터 전문업체인 JAE의 국내 현지법인인 JAE코리아(대표 이치노키 노리오)는 올해 초 설립 당시 10억엔의 매출계획을 세웠으나 휴대전화 단말기용 협피치커넥터 등 각종 제품의 주문증가로 당초 목표를 2배 가량 초과한 20억엔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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