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은 내년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점, 구미점, 야탑점, 경남 창원점 등 전국적으로 모두 7개의 대형점을 새로 개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뉴코아는 우선 내년 상반기중 서현, 구미, 야탑 등 분당지구에 지하7~지상12층, 연면적 1만6천~1만8천평 규모의 3개 점포를 차례로 개설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엔 경남 창원, 경기도 의정부, 고양시 화정, 대화지구에 지하 8~지상12층, 연면적 1만8천~2만평 규모의 4개점을 각각 개점한다.
이로써 뉴코아는 내년까지 백화점 19개, 회원제창고형할인점 킴스클럽 19개, 뉴마트 10여개 등 모두 50여개의 점포를 갖게 된다.
<최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용인 철도 승인에 주민 호평…이상일 시장 추진력 인정
-
9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10
'9개월 표류' 홈플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현실화…노조 “MBK 자구노력 없이 마구잡이식 폐점 될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