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F 16일 동경서 개막

주요 반도체 생산국 정부 모임인 GGF(Global Governmental Forum)가 16일 일본 동경에서 처음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과 미국, 일본, EU 지역 반도체산업 정책관계자들이 모여 교역투자를 포함해 관세, 환경, 지적재산권 등 향후 세계반도체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반 정책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올초 일본 측의 건의로 창설된 GGF는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반도체산업 정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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