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종합유선방송법으로 내년 3월까지 케이블TV방송국(SO)을 추가로 허가하고 가입자 확대를 위해 케이블TV 수신요금도 대폭 인하된다.
오인환 공보처 장관은 12일 (사)21세기 방송연구소(이사장 강용식)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위성방송 정책의 방향모색」이란 주제의 세미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은 또 『새 방송법의 제정지연으로 위성방송의 조기시행이 어렵다』고 전제하고 『조만간 관계전문가 및 위성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기본 운영계획을 확정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 장관은 『위성방송과 케이블TV는 경쟁관계이기 보다 보완관계에 있다』고 밝히고 『프로그램 제작, 공급 및 수신방법 등의 측면에서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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