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조석구)가 가정극장시스템(홈시어터)시장 선점에 나선다.
10일 아남전자에 따르면 고소득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가정용극장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의 AV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초고가형 시스템을 출시하고 제품홍보와 수요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남전자는 서울 강남에 가정극장시스템 전용 전시관을 개설하고 1백10인치 스크린에 투사하는 액정프로젝터, 47인치이상의 프로젝션 TV등과 AC-3 등 5채널 이상의 입체음향시스템이 결합된 가정극장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남전자는 가정극장시스템의 목표시장을 우선 초대형 아파트와 고급빌라 거주자로 겨냥하고 제품가격을 3천만∼5천만원대로 설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아남전자는 가정극장시스템을 구입하는 소비자에 대해 설치 및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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