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내년부터 이천 「FAB 7」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지난해 11월 총공사비 1조원을 들여 지난 6월 준공한 이 공장은 총면적 2만7천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지난달 1차로 전공정 핵심장비를 입고시키고 16MD램을 시생산한 결과 70%에 가까운 높은 수율을 기록했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주숭일 반도체사업본부장(전무)은 『내년부터 7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 최근 세계시장 동향과 채산성을 고려해 16M 싱크로너스D램을 주력생산키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현재 이와 관련된 장비와 1백30여개의 단위공정에 대한 정밀검증을 실시중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는 7공장에 물류자동화 및 전산화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완비한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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