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백54급 송전선로가 고장나면 고장구간을 파악해 정전지역을 자동으로 복구해주는 자동절체시스템(APRS)을 개발, 서울 전력관리처 관내에 시범설치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낙뢰 등으로 인해 갑작스런 정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선로와 정전구간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부하부담이 적은 다른 선로로 자동절체해 전료 공급루트를 재구성해주는 복구설비로 기존 40∼50분이 걸리던 송전구간 복구시간을 3초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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