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FP聯合) 프랑스 정부는 컴퓨터업체인 불社를 단계적으로 민영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 회사의 민간 지분을 50% 이상으로 늘리기 위한 공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산업부가 지난 26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프랑스 정부가 직접 소유분 36%와 국영 전신전화社의 지분 17%를 통해 현재 불사의 최대 주주이나 이번 조치로 보유 주식을 민간에 매각하면 지분율이50.9%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뷜의 민간 자본율을 최소한 5% 이상 높일 계획이다.
한편 불사의 주식을 각각 17%씩 보유하고 있는 일본 NEC와 美모토롤러社도 이번 조치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2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3
'14명 사상' 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사과
-
4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5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6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7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8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9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10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