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聯合】 미국은 현재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에서 컴퓨터와 통신장비 부문의 무역자유화를 위해 회원국들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클린턴 대통령을 수행중인 마이클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5일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게 이번 회의에 참가한 클린턴 대통령의 가장 큰 목적은 정보 및 통신장비의 무역자유화라고 밝히고 이같이 말했다.
매커리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무역 및 외무 장관득이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회의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정보통신기술의 거래와 관련한 합의를 마무리짓기 위해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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