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관련 기업의 61%가 인트라넷을 구축했거나 구축중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美인포메이션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여건이 돼 있는 기업도 8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루이스 해리스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3백34개 금융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 대상 기업들이 인트라넷을 구축하는 이유는 전자 메일 이용이 68%로 가장 높았고 문서 공유 및 그룹웨어 활용이 55%, 내부 의사교류45%, 전자 서식 이용 38% 순이었다.
또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유는 정보 습득 73%, 전자 메일 이용 68%, 판매 및 마케팅에 활용 42%, 교통편 예약 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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