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중국에 반도체생산거점을 마련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중국 外高橋보세구역에 자사 최초의 중국 현지 반도체생산공장을 건설, 아시아, 태평양지역 반도체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새 공장의 착공시기는 다음달 초로, 양산은 98년 중반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텔은 이 공장 건설을 위해 약 9천9백만달러를 출자했다. 새 중국 공장에서는 주로 플래시메모리를 조립,생산할 방침이다.
外高橋보세구역은 上海의 浦東개발지역에 위치한 중국의 수출입창구로, 수출입시 관세면에서의 대폭적인 우대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인텔이 새 공장을 이곳에 설립하는 것은 이같은 이점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대부분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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