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GE의료기기(대표직대 김인렬)는 세계 최초로 흑백 초음파 영상진단기에 장착할 수 있는 볼륨 이미징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GE의료기기가 이번에 개발한 볼륨 이미징 키트는 현재 사용중인 프로브(prove)에 간단히 장착, 최근 산부인과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리얼타임 3차원(3D) 이미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첨단장치로 저렴한 가격에 3D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볼륨 이미징은 임신 20주에서 40주까지 태아의 얼굴 및 신체부위를 단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실시간 검진할 수 있는 기술로, 최근 일본 등 경쟁업체에서 볼륨 이미징 키트 개발에 성공했으나 1천만원대 이상의 특수 프로브를 구입하거나 1억원대 이상의 컬러 초음파 영상진단기에만 부착할 수 있었다.
삼성GE의료기기는 이번에 개발한 볼륨 이미징 키트를 지난달 15일부터 시판한 수출용 차세대 초음파 영상진단기(LOGIQ α 200)에 부착, 판매할 계획으로 있어 내수판매 및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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