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共同聯合】IBM 재팬社는 일본어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가 달린 PC를 오는 30일부터 시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미국 컴퓨터 메이커 IBM의 일본 子회사인 이 회사는 특수한 하드웨어를 사용함이 없이 일본어의 음성 인식 기능이 일본에서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일본어 윈도 95용 IBM 보이스타입 딕테이션 3.0을 부착한 앞티바 H 모델은 35만9천엔에서 45만9천엔대에 판매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母회사가 개발한 영어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에 앞서 등장한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에 들어있는 항해 시스템은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작동하는 사용자의 명령을 식별할 수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