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저작권 보호의 국제적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나라의 저작권제도 정비방안을 모색하고자 「WIPO 아시아지역저작권세미나」를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3일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레스테로스 WIPO사무차장보가 개회사 및 제1주제인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의 기본개념」을 발표한데 이어 △한국의 저작권보호실태와 전망(곽영진 문체부 저작권 과장)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의 국제적 보호(가오 항 WIPO개발도상국 선임 프로그램 담당관) △신기술이 저작물 이용에 미치는 영향(기요시 엔도 일본음악저작권협회 국제부 상무이사) 등의 발표와 토론이 15일까지 이어진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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