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용 데크메커니즘 전문업체인 공성통신(대표 정택주)이 통신기기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14일 공성통신은 통신기기 전문업체로 탈바꿈하기 위해 고속 무선호출기,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9백MHz 대역 무선전화기 등의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관련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출시한 광역 무선호출기의 후속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유럽형 디지털 무선전화기(DECT)개발에 뛰어들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사업품목 정리 차원에서 전자사전, 음성인식시스템 등의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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