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미디어가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고속도로 정보안내시스템, 교통상황안내판 등 주로 중소형 전광판을 제작해온 유림미디어(대표 김문집)는 자체 광고업무를 전담할 「비엠애드」라는 별도부서를 신설하고 최근 부평역 앞에 12×8m 크기의 대형 3컬러 LED전광판을 설치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인천백화점에 시정홍보용 대형 풀컬러 LED전광판을 공급할 계획으로 있는 등 대형 전광판사업을 본격 강화하고 있다.
유림은 또한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필리핀 국영방송과 협력해 12×8m 크기의 풀컬러 전광판을 수출할 계획이며 미국시장 개척을 위해 뉴욕과 LA에 해외지사 설립도 추진중이다.
지난 93년 설립된 유림미디어는 그동안 「하이네트(Hi-NET)」라는 정보안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로 네트워크를 통한 전국적인 전광판시스템 제작에 주력해 왔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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