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정밀, 한국카텍, 한국경보기통상 등 3개사에서 생산한 자동차 원격시동 및 경보기 형식검정이 취소돼 이달부터 이들 제품에 대한 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전파연구소는 지난 9월 형식검정을 통과한 자동차 원격시동 및 경보기중 합격에 의문이 제기된 일부 제품을 수거,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주파수 대역이 맞지 않는 등 하자를 발견, 이달 1일부로 형식검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파연구소가 이처럼 일부 제품의 재검에 나선 것은 한국자동차경보기협회가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수거, 자체 조사한 결과 크리스털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며 이들 제품의 재검을 전파연구소에 요청했기 때문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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