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AFP聯合】인도의 이동전화시장은 내년까지 현재보다 3배가 늘어 5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프랑스 텔레컴회사의 한 중역이 최근 전망했다.
알카텔 알스톰의 지역이사인 미셰 페나는 『내년까지는 이동전화가 이노의 25개 全州에서 가동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인도는 동아시아의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세기말까지 인도의 현재 가입자 15만명에 1백만 가입자를 추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년전 텔레컴시장을 개방한 인도에는 알카텔 알스톰과 미국의 AT&T, 벨 캐나다, 노키아 등의 이동텔레컴 서비스 부분에 진출해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구 들고 우주에서 뚝딱뚝딱… 인간 대신 열일하는 '우주 노동 로봇'
-
2
점프·공중제비까지… 콘서트서 칼군무 선보인 '로봇 댄서'
-
3
부자아빠 “비트코인 다음은 '은'…내년 최대 10배 폭등, 은값 달로 간다”
-
4
임신 중절 권유에도… '무뇌증 아기' 출산한 美 부부,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 살려
-
5
트럼프 '황금 함대' 선언…美 해군 신형 함정, 한국 한화와 만든다
-
6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7
관객 캐리커처 그려주고 복화술로 대화·농담하는 마리오네트 인형 화가
-
8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9
AI·반도체 다시 들썩...연말 앞두고 뉴욕증시 '산타랠리'
-
10
中 1000만 도시 6시간 '위성 먹통'…내비·배달·드론까지 멈췄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