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용 승강기 재검사에 따른 수수료가 기존 요금의 50% 수준으로 인하됐다.
한국승강기관리원은 최근 재검사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있다는 업계 및 관련단체의 지적에 따라 지난 1일부터 기존 재검수수료를 50% 인하한 가격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강기 재검사는 1차 검사때 지적된 불합격 항목에 대한 수리와 보완상태를 검사하는 것으로 그동안 1차 검사때와 똑같은 수수료를 적용해 업계의 민원대상이었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