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시스템 전문업체인 한스시스템(대표 유봉천)은 국내 최초로 CCD(고체촬상소자)방식의 바코드스캐너(모델명 스캔)를 개발,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총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1년여만에 개발에 성공한 CCD형 바코드스캐너는 강력한 인공지능 방식의 원칩 디코딩엔진을 탑재, 초당 1백스캐닝을 실현했으며 30이상의 바코드 심벌로지 자동식별 인식이 가능하며 국내실정에 맞게 80㎜ 폭으로 디자인,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CODE39, CODABAR 등 다양한 바코드를 해독할 수 있으며 HHLC, RS-232, OCIA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지원이 가능, 일반PC 및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POS단말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한스시스템은 이 제품의 본격 양산으로 연간 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에 수출하고 있는 미국, 일본, 대만 등 기존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연간 2백만달러 이상의 역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코드시스템 전문업체인 한스시스템은 이 제품의 양산을 위해 별도 사업부를 설립하고 협력업체 모집에 나서는 한편 POS업체를 대상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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