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FP聯合)영국 장거리전화업체인 케이블 앤드 와이어리스(C&W)는 확대일로에 있는 중국 장거리 통신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일 北京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리처드 브라운 C&W사장은 北京사무소 개설로 C&W는 21세기에 대비, 중국 전역의 통신산업발전에 동참하기 위한 보다 유리한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통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C&W는 지난달 31일 중국 郵電部와 중국-미국간 광케이블 설치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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