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콤이 종합정보통신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 무선호출기(삐삐)사업을 기반으로 발신전용휴대전화 플러스(CT2+) 단말기를 개발, 공급하는 등 통신기기사업을 다각화한다.
델타콤(대표 한강춘)은 자동이득조정(AGC)회로를 내장한 뉴메릭삐삐(모델명 이글 캡)를 개발 공급한데 이어 AGC광역삐삐인 「콘돌」, 패션형 유선전화기, CT2+단말기, 개인휴대정보(PDA)단말기, 고속삐삐인 「플렉스」의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정보통신기기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델타콤은 이를 위해 지난 달 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 정보통신기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올해 22억원, 97년 30억원 등 매년 매출액의 7%이상을 기술개발비로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