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콤이 종합정보통신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 무선호출기(삐삐)사업을 기반으로 발신전용휴대전화 플러스(CT2+) 단말기를 개발, 공급하는 등 통신기기사업을 다각화한다.
델타콤(대표 한강춘)은 자동이득조정(AGC)회로를 내장한 뉴메릭삐삐(모델명 이글 캡)를 개발 공급한데 이어 AGC광역삐삐인 「콘돌」, 패션형 유선전화기, CT2+단말기, 개인휴대정보(PDA)단말기, 고속삐삐인 「플렉스」의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정보통신기기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델타콤은 이를 위해 지난 달 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 정보통신기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올해 22억원, 97년 30억원 등 매년 매출액의 7%이상을 기술개발비로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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