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는 다음달 7, 8일 양일간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저작물의 디지털화와 저작권 보호제도」라는 대주제하에 저작권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작권 관련단체, 기관의 임원 및 실무종사자, 학계, 법조계의 저작권 전문가, 언론인 등 40여명이 참가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법률적 환경을 파악하고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저작권 상황을 개선키 위해 열린다. 이와 함께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술장치의 문제점, 저작물의 온라인 전송에 따른 법적 책임문제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김문환 교수(국민대 법대 학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의 발제 및 토론자는 이진우(변호사) 유성우(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계장) 손계성(한국방송협회 차장) 임원선(문체부 저작권과 서기관) 한봉희(변호사) 김상헌(LG그룹 상임변호사) 등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