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은 종합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21일 미국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인 EPS(대표 토마스 드레센)社와 합작계약을 체결, 다음달 중순경 국내에 합작법인 「EPS코리아(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초기투자금액이 4억원으로 양사가 50 대 50의 지분을 갖게되며 EPS社는 자사가 보유한 에너지 절약분야의 기술을 태일정밀에 제공하고 회사 운영은 태일정밀이 담당, 건축, 전력, 주방, 배관, 조명, 열병합 등 모든 부문의 에너지절약 사업을 펼치게 된다.
태일정밀은 이를 위해 현장에서 개선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건물에너지 진단시스템을 장착한 시가 5억원의 대형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태일정밀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태일정밀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조명분야의 에너지절약사업을 에너지소비를 필요로 하는 전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돼 국내 최대의 종합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향후 3년 이내에 세계 20대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PS社는 美PECO에너지그룹의 계열사로 91조원의 자산과 연간 7조2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미국 최대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현재 9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에너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백50여 가지의 에너지절약기술과 60여 부문의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3대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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