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이물산과 NEC가 태국의 재벌 CP그룹 산하의 텔리컴아시아로 부터 공중 간이휴대전화(PHS)시스템을 수주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의 PHS서비스와 같은 시가지에서 이용하는 공중서비스용 시스템을 해외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텔리컴아시아와 5년간의 계약을 체결, 최대 1백만 회선분의 PHS인프라설비를 공급하는데 우선 1차로 2백억엔 상당의 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텔리컴아시아는 태국 정부로 부터 공중 PHS서비스의 허가를 받았으며 방콕 시내에 보유하고 있는 2백60만 회선분의 전화망에 PHS설비를 추가,내년 여름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심의 공중서비스분야에서는 일본의 PHS와 유럽형 PHS인 DECT방식이 국제표준화를 놓고 경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측에선 우정성, 일본전신전화(NTT), 통신기기업체가 PHS의 보급추진단체인 「MOU그룹」을 조직,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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