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테크(대표 김영식)가 1년간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다양한 네트웍 환경에서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웍 레이저프린터 「하이퍼레이저 570넷」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네트웍 레이저프린터를 자체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이퍼레이저」는 프린터 엔진 내부에 넷웨어, TCP/IP, 애플토크 등 다양한 네트웍 환경을 지원하는 LAN(근거리통신망)카드를 내장해 직접 LAN에 접속시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따라서 LAN 케이블이 설치된 장소라면 어느 곳이든 즉시 연결할 수 있고 보수유지, 시스템 안정성, 호환성, 원가절감효과 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하이퍼레이저는 A3용지까지 분당 16장의 문서출력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해상도 향상기술(HET)을 적용해 고선명 인쇄품질인 1천2백dpi급 해상도로 미려한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자동에뮬레이션기능(AES)과 자동인터페이스 감지기능(AIS), 자동용지 감응장치(ATS) 등의 첨단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했으며 윈도 환경에 적합하도록 하이퍼그래픽장치 인터페이스(HGDI)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자 가격은 2백79만원. 문의: 5631800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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