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서갑수)는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팀의 조직을 확대개편하는 등 관련부서의 인원을 재배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화전기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국내 가전업체들의 해외공장 가동에 부응, 올 초 본격가동에 들어간 중국 천진공장 및 내년중에 예정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그동안 팀으로 구성되온 해외사업부문을 해외사업관리부로 개명, 부회장 직속기구로 두고 해외사업관리부내에 해외관리팀, 천진파견팀, 인도네시아파견팀을 뒀다. 또한 해외업무를 강화하기위해 상품관리팀을 해외관리팀으로 이름을 바꾸고 천진삼화 파견근무자를 천진파견팀 소속으로 두고 SI프로젝트팀도 인도네시아파견팀으로 변경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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