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협회(회장 이태화)가 협회 활성화를 위해 주무부처 변경과 이사진 개편 등을 추진 중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멀티미디어협회는 최근 협회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회원사 모임에서 주무부처를 통산산업부에서 정보통신부 산하로 변경키로 하고 이와 관련 정통부 관계자들과 접촉,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 또 회원사들은 현재 3명으로 되어 있는 상근 협회인력을 연말까지 6명으로 늘리고 협회건물도 서울교대 부근으로 이전하기로 결정, 이를 추진키로 했다.
멀티미디어협회는 이와 함께 대기업 임원진이 이사로 참여하는 대폭적인 이사진 개편을 추진, 면모를 쇄신하고 일률적으로 받고 있는 회원비도 회사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등 중소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현재 대기업 임원진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사진 개편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직보강, 협회 기획활동, 조사업무, 세미나 개최 등 협회 관련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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