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전문업체인 수정전자(대표 이용학)가 중국에서의 트랜스포머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수정전자는 올 초부터 중국 현지업체를 통해 TV용 및 모니터용, TCR용 트랜스포머 임가공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현지 업체에 5천만원의 생산라인 증설자금을 지원, 중국에서의 임가공 물량을 기존의 월 15만개에서 30만개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수정전자는 트랜스포머 총 생산량의 70% 정도에 해당하는 물량을 중국에서 임가공 형태로 생산하게 됐다.
수정전자는 중국에서 임가공한 제품은 전량 국내로 들여와 검사 및 포장 등의 작업을 거쳐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가전 업체에 공급할 방침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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