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대표 김천사)은 인터넷 서비스인 인터피아를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01441 전용망을 개통, 이달말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또 전국의 지방접속 노드를 모두 33.6k의 고속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01441로 접속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수원, 제주, 강릉, 군단 등 10개 지역이며 접속번호 변경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은 기존 전화번호로 접속할 수 있는 포트를 남겨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두산은 인터피아 이용자들이 빠른 회선속도를 즐길 수 있도록 33.6kbps의 모뎀을 염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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