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초음파를 이용한 가정용 식기세척기를 선보였다.
이 식기세척기는 고압의 물살을 분사하여 세척하는 노즐식 식기세척기와는 달리 초음파 발진기와 진동자를 채용, 수중에 기포를 발생시켜 각종 식기를 세척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음파 방식은 그동안 세탁기등 가정용 기기에 적용하는 것을 연구해온 바는 있으나 가정용 식기세척기 분야에 적용해 제품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측은 이 제품은 초음파가 발생시키는 강력한 세척력으로 인해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척시간이 2∼3분에 불과하며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전자는 가정용 모델과 함께 2종의 업소용 초음파 식기세척기도 개발했는데 내년 상반기중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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